안녕하세요 라이프디자이너 도피 입니다. 오늘은 200일 신고가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거래량 볼린저밴드]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 달아 두겠습니다. 오늘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훨씬 수월 하실 겁니다.
https://dopishop-2002.tistory.com/18
[주식투자 이야기] 거래량 볼린저밴드 설정 및 활용
안녕하세요 라이프 디자이너 도피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 또는 급증이 예상되는 종목을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거래량 볼린저밴드"를 이용하면 된다고 했습
dopishop-2002.tistory.com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중요하지만 차트의 위치와 모양 또한 매매를 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매수심리)
주가의 위치가 지지를 받는지 저항을 받는지 알아야 합니다.
만일 현주가가 저항을 받는다면 저항선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우선 오늘은 매수심리가 우세해 쉽게 상승이 나올수 있는 구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신고가를 달성했을 때"입니다.
신고가 달성시
모든 매물을 소화한 구산으로 매수심리가 우세합니다.
(모든 매물을 소화했다는 것은 매도에 올려놓은 물량을 다 소화하여 주가가 오르는 상황)
물론 우세한 것이지 100%는 없습니다. 저의 예시를 들자면 신고가를 돌파하고 상승세가 좋아서 따라 들어갔다가 그대로 하락폭을 맞아서 10% 손해보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드물긴 하지만 제가 손절 못한 것도 있기 때문에 아실 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신고가를 경신 중인 종목들은 언제든 큰 폭으로 강한 상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일 정도로 약 1년간의 최고가를 경신할 때부터 주가의 상승폭이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200일 이상의 신고가를 달성하기 직전 또는 달성한 상태부터 거래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주가의 등락폭도 조금씩 커질대를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 그렇다면 왜 하필 200일일까요?
주식에서의 1년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주식은 바닥과 천장을 왔다 갔다 하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대체로 각 종목마다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존재하는데 1년 동안 박스권 등락 또는 긴 횡보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량주를 제외한 대사수의 테마주나 세력주들은 빠르게 오르고 빠르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변동이 없죠 그리고 다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데 이것이 사이클인 것이죠.
이렇게 변동이 없이 바닥에 있는 시간은 최소 1년입니다.
때문에 200일 신고가를 경신한다면 급등을 한다는 호재로 받아들일 수 있겠죠?
envelop 보조지표 / 신고가 신호 검색기
그럼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이 있을까요? 신고가 검색기와 엔벨로프 보조지표가 있습니다.
- 신호 검색기 [신고가]
신호 검색기 설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hts차트(키움)에서 '우클릭'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신호 검색어에 [신고가]를 검색 후 "적용"을 눌러주시면 보이시는 초록 화살표가 신고가 신호기입니다.
신호 검색기를 활성화시켜준다음 엔벨로프 수식을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엔벨로프 수식
엘 벨로프 수식은 기본적으로 주가 움직임에 ±10%를 더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보조 지표입니다.
(저는 10%를 설정하는데 그 이유는 평소의 주가보다 활발한 등락률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트에서 우클릭 후 지표 추가를 눌러줍니다.
검색창에 'envelope'를 찾아 '적용'을 눌러줍니다.
상단에 표시된 엔벨로프를 더블클릭하여 지표를 설정해주세요 저의 경우 10 , 10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주가 움직임에 10% 위에서 엔벨로프를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이후 라인 설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개인의 취향이니 취향에 맞게 설정해주세요!
적용한 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저항선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으니 훨씬 수월할 듯합니다.
자, 오늘은 신고가 매매와 엔벨로프 보조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는 여러분의 결단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너무 보조 지표에 대해 맹신을 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늘 설정한 보조 지표들의 해석과 활용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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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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